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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휴가철 어항 관리하기
작성자 샘아쿠아 (ip:)
  • 작성일 2015-07-29 13: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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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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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찾아 왔습니다. 소중한 물고기와 어항관리에 걱정이

많으실 텐데요. 휴가철 또는 장기적인 여행으로 오래동안 집을 비우시는 분들을 위해 어항관리법을 알려드립니다.

  1~2일 정도는 그냥 놔두어도 문제가 없으나 그 이상 집을 비울경우에는 대책이 필요합니다.출발직전에 먹이를 잔득 넣어두면 수질이 오염되므로 절대로 안됩니다. 많은 양을 환수할 경우에도 수질의 변화가 오니 소량만 해주세요.

 

1. 타이머 사용하기

  특히 수초를 기르시는 분들에게 조명은 중요한데요. 타이머 기기를 사용해 보세요.

조명에 타이머를 연결하면 설정해둔 시간에 자동으로 온 오프가 가능합니다.

 

2. 먹이급여하기

  물고기가 장기간 사료를 먹지 않으면 다른 물고기를 공격하거나 수초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내 물고기가 주인이 없는 동안 굶주리는 걸 좋아하는 분은 없으실 꺼라 생각됩니다.

  대표적으로 부재시 먹이를 급여하는 2가지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 자동 먹이 급여기 사용하기

       자동 먹이 급여기를 사용하면 설정한 시간에 먹이 통이 회전하며 자동으로 급여가 됩니다.

     보통 제품들은 급여하고 싶은 양의 조절이 가능합니다. 먹이의 유형(플레이크, 과립형 등)에 따라 급여되는 양의 설정이 달라지기 때문에 꼭 한번에 얼마나 급여가 되는지 급여량 테스트를 하고 여행을 떠나 주세요. 오래 집을 비우는 경우라면 하루에 1회 급여로 설정해 두셔도 됩니다. 너무 많이 줄 경우 수조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휴가철 전용 먹이 사용하기

       대표적인 전용 먹이로 JBL 위켄드, 테트라 민 위켄드가 있는데요. 덩어리로 압축된 형태의 먹이가 물에 천천히 풀어지면서 물고기가 조금씩 먹을 수 있게 해 줍니다. 수조에 넣은 순간부터 풀어짐이 시작되므로 몇일 정도 짧게 집을 비울 때에 유용한 사료입니다.

       어종, 물고기의 수에 따라 사료의 유지 시간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여행 전에 테스트 사용을 해보고 적당한 양을 파악해 주세요.

     3) 친지에게 부탁한다.

       가까운 친지분이 가까운 곳에 살고 계시다면 또는 집에 식구가 남아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부탁을 해볼 수 있겠습니다.

 

3. 치어의 먹이 급여 방법은?

  치어시기에 먹이급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성장에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1) 모스류의 수초를 넣어준다.

     월로우 모스 등의 수초를 많이 넣어주는 것이 방법이 됩니다. 수초에 붙어있는 미생물 등이 치어의 좋은 먹이가 됩니다.

   2) 자동 먹이 급여기를 개조한다.

    자동 먹이 급여기는 치어 사료 같은 파우더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테이프를 이용해 급여 구를 막고 작은    구멍을 뚫어서 소량만 급여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보세요. 물론 사용 전 테스트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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